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시, 휴가철 피서지 물가 안정 ‘집중’

  • 기자명 여수시 (-)
  • 조회수 365
글씨크기

8월 31일까지 불공정 상행위 중점 점점
소비자단체 등 6개반 39명 점검반 편성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피서지 물가 안정에 나선다.

시는 소비자단체, 물가모니터요원, 공무원 등 39명(6개 반)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이달 중순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해수욕장, 관광지 등의 불공정 상행위를 중점 점검한다.

점검내용은 가격표 미 게시, 과대포장, 원산지 미(허위) 표시, 계량 위반행위 등이다.

시는 점검결과 위반행위에 대해 관련규정에 따라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또 시는 바가지요금 안 받기, 부당한 자릿세 징수 안하기, 물가안정 동참, 손님 친절히 맞이하기 등 캠페인도 병행 추진한다.

특히 오는 26일에는 만성리 해수욕장과 오동도에서 소비자단체, 상인,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물가안정 캠페인이 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쓴이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