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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명품도시로 2012여수엑스포 맞는다

  • 기자명 관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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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관광평가 대상, 한국관광공사 평가 우수상 받아

   전남 여수시가 관광명품도시로서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다.
   9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2008전남관광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한국관광공사 주관 관광 수용태세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도시로서 세계 명품도시로의 탈바꿈을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봄꽃 여행하면 국립공원 오동도와 향일암의 동백꽃을 떠올리며 붉게 피어나는 동백 꽃봉오리가 봄을 재촉해 꽃향기로 전국의 관광객을 여수로 이끈다.
   시는 봄의 시작과 함께 국제 선진도시로의 진입과 해양관광레저도시로 비약하기 위한 관광객 수용태세를 새롭게 갖춤과 아울러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 준비에 올인하고 있다.
   여수시 관광과는 이런 맥락에서 올해 주요 시책방향을 관광산업진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남해안권 거점도시 성장토대 구축으로 삼고 있다.
   올해 눈에 띄는 시책 사업으로는 관광할인쿠폰제 시행, 스토리텔링을 통한 상품개발, 체험형 축제 육성, 남해안 광역관광 코스 개발, 섬관광자원 개발 등 테마가 있는 상품을 개발해 머물면서 추억을 담아가는 고품격 관광지 조성이다.
   여수거북선대축제를 비롯한 7개 축제를 체험형 축제로, 관광할인쿠폰제를 시행해 외래 관광객 유치 계기 마련을 통한 관광도시 이미지 구축과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스토리텔링을 통한 400리 탐방코스 및 이순신 순례코스, 남해안 광역관광코스를 개발해 시티투어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사도․낭도를 생태의 섬으로, 거문도․백도를 역사․문화의 섬, 백야도를 가족․휴양의 섬, 상․하화도를 꽃의 섬으로 개밝해 생태녹색 관광자원으로도 개발한다.
   이와 함께 여수산단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여수국가산업단지 야경 뷰 포인트 및 다도해 밤 바다를 유람선을 타고 야경을 즐기는 야간유람선을 운행해 이를 관광상품화로 적극 활용한다.
   특히 외국인 관광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대비해 체계적인 관광정보와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어가 가능한 인적자원을 포함한 53명의 문화관광해설가를 추가 모집해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관광마케팅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시 관광과는 이러한 시책들이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전력을 경주해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 자료제공 : 관광과 박혜경 690-8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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