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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 ‘아시아 최고 명품리조트’ 향해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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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 경도가 아시아 최고의 명품리조트를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전남도청에서 우리시와 전라남도, 미래에셋 컨소시엄이 경도해양관광단지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현재 경도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편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은 올해 안에 개발계획을 확정한다는 목표로 현재 해외 설계사 제안 공모와 개발 구상계획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는 경도가 경제자유구역에 편입되면 경도 진입을 위한 해상교량의 국비 지원 근거가 마련되는 등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는 경도개발사업이 완료되면 17000억원이 넘는 생산유발효과와 함께 15000명 이상의 고용창출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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