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 청춘 버스킹, 음악으로 행복하자.

  • 기자명 김정선 기자 (.kcsun451@naver.com)
  • 조회수 655
글씨크기

오는 6월 17알(토)오후7시30분부터 여수 여문문화거리(수협, 원 할머니 보쌈 건너편),웅천행복감을 느끼고 상가(엔젤리너스 앞), 선소 체육공원 (투섬 플하루일과를 마치면 우리들은 러스 건너편얼른 안식처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소호동동다리(소호 요트마리나 옆)등지에서 ‘우리 동네 청춘 버스킹’이 열렸다.

하루일과를 마치면 우리들은 대부분 우리가 편히 쉬며 친구나 가족과 그날 있었던 일을 이야기나누고 다음날을 준비할 수 있는 장소다.

하지만 귀갓길이나 귀가 후 편히 쉬어애할 저녁시간마저 소음으로 가득하다. 집 앞길을 요란하게 지나가는 트럭소리, 쩌렁쩌렁한 오디오 스테레오소리, 소음은 우리를 쉴 새 없이 괴롭힌다.

음악(音樂)은 유쾌하고 흥미로운 형태로 배열된 소리다.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음악을 듣고 즐거워하거나 긴장을 푼다.

60년대의 ‘비틀즈 신화‘는 그들이 부른 주옥같은 노래와 함께 남아서 세계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애창 되고 있다. 영화나 텔레비젼극에 음악을 사용하면 극의 분위기가 살아나고 배우의 연기가 돋보인다.

배를 탄 선원들은 무거운 짐을 끌거나 들어 올릴 때 뱃노래를 불렀고, 농부들은 모내가, 밭매기를 할 때 노래를 부르며 일을 했다.

 80년대 교복을 벗고 사회를 배워 가면서 야영에 참석했다. 모닥불에 둘러 앉아 친구의 기타선율에 사랑담긴 노래가사는 우리자신을 본연으로 돌아가게 하기도 했다.

주부의 일상을 잠시 잊고 가족들 앞에서 함께 노래 부를 때가 있다. 오늘날 에는 일을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일은 드물지만 음악을 들으며 일을 하는 경우도 있다.

추가 종을 때려서 울리듯 소리의 영향은 온종일 깊게 울려 퍼진다. 음악은 특효약이고 무료이며, 부작용이 없다. 더욱이 즐거움을 준다. 그렇게 음악은 우리들 행복한 삶속으로 스며든다. 

프랑스사랑의 나라 이탈리아의 칸초네, 연인이나 짝사랑하는 여인의 집 창가에 선 멕시코 ‘마리아치’의 노래, 초원과 목가의 나라 영국민요 전라도. 경기도, 강원도 지방의 판소리와 민요, 잡가, 대중가요 어느 장르든 좋다.

좋아하는 음악을 집중해서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자 자기만의 음악으로 하루라는 공간을 장식하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