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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관광 미래곳간 무엇으로 채울것인가

  • 기자명 고성림 기자 (.)
  • 조회수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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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여수의 주인은 우리 모두입니다.

▲ 두번째 소통 문화관광 예술 분야

 

 

지난 6월 13일, 히든베이 호텔에서는 두 번째화두인 문화관광부분의 소통이 열렸다

3년간 시민과 소통하고,같이 협력하는 행정으로 거듭 나가고있는거같다는 사회자의멘트에이어,

굴전 무슬목(박진영)사는분은 아직 여수시가 많은곳이 발전 가능성이 있는데 외면당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더불어 여수시의 발전을 위해서 조각공원이잘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측에서는 사유지 부분이 많아 좀어려운점이 있다고 소통했다.

소라면 작천에사는분은 마을에들어가는 진입로가 방지턱이 20여개가넘는다고 너무많다고 말했다. 이에 시측에서는 방지턱이 없으면 차가 너무 빨리달려서 노인 교통사고가 급증할 수 있다고 소통했다.

여수를 방문한 관광객의 설문조사를 보면 분실물관련,이층버스의 추억담.금오도버스의 위험성등,전세기가 공항에 있으면 여수 오는게 중국인들에게 쉬울거라는 의견등등.......많은토론이 이루어졌다.

문화 예술부문에서는 신병은시인의 의견이있었다. 여수시가 쌈지공간문화예술발전이 ,있었으면 하고,주민들의 생활문화 공간으로 뛰어들어 작은공간의 예술발전이 있었으면한다고 했다. 작은공간의 달빛갤러리로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서스토리텔링을 하자는 아이디어도 나왔다.

학교가 학교같지않게.... 시청이 시청같지않게..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다보면 관광여수로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을까요? 문화예술의 선순환기능,여수역이나,공항에서 작은공간의예능이 있으면 여운이 남는 여수를 다시 오고 싶을것이라는 문화부문의 오는 공감소통의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오늘의 토론은 상당히 많은 것을 느끼게 했습니다.   

 

▲ 캘리그라피로 봉사하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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