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새학기 초등학생 전염병 주의보

  • 기자명 보건사업과 (.)
  • 조회수 1252
글씨크기

- 감기 등 호흡기 질환 예방 바람직

   새학기를 맞아 면역력이 약한 초등학생들의 전염병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학교전염병감시체계 운영 결과, 법정전염병 중에서는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이 가장 많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초등학생은 수두, 뇌막염과 감기, 중학생은 결막염, 고등학생은 유행성이하선염의 발생률이 높았다.
   이에따라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새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전염병 발생증가가 우려된다”며 “전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가 밝힌 전염병 예방조치는 손 씻기, 기침예절 준수 등 이른바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우선이다.
   필수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 백신접종을 받아야 하며, 특히 새롭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초등학교 1학년의 경우 개인위생과 관련 좋은 습관을 갖도록 학부모들의 각별한 관심이 절실하다.
   새학기를 맞아 주의해야 할 전염병으로는 감기,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질환, 흔히 ‘볼거리’로 불리는 유행성이하선염, 수두, 유행성 눈병, 수인성전염병 등이다.
   봄철에는 황사, 꽃가루가 주로 알레르기성 천식, 비염, 결막염의 원인이므로 외출을 자제해야한다.
   눈은 비비지 말고 소금물로 씻으면 안 된다. 코점막은 외출 후 귀가때 따뜻한 물로 목욕하는 등 건조하지 않도록 보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사업과 질병예방담당(690-266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자료제공 : 보건사업과 김행숙 690-2662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쓴이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