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립예술단이 ‘찾아가는 음악회’를 마련, 시민들에게 더욱 다가간다.
4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들의 정서함양 및 지방문화예술의 창달을 위해 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공연을 더욱 강화한다.
올해 시는 사회복지시설과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공원, 섬 등 문화소외지역, 학교 등을 직접 방문해 공연을 갖는다.
운영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예술단별 월 1회 이상 공연할 예정이다.
이날 문화예술의 향수가 그리운 화정면 개도리를 시작으로 앞으로 삼산면, 남면 등 주민들 속으로 다가간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도 시민들의 공연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 : 문화예술과 송향자 690-222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