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한려동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The Dream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한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관내 독거노인 20세대에 매월 두 번씩 밑반찬을 제공한다.
협의체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펼쳐 512만원을 모았다.
어버이날인 지난 8일에는 밑반찬 전달뿐만 아니라 쌀과 두유 등 후원품을 전달하며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박인대 한려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민․관이 한마음으로 주민 모두가 행복한 한려동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려동 주무관 김가원 (Tel.061-659-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