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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 기자명 김영란 기자 (yacht8457@hanmail.net)
  • 조회수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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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체전 기간 웃으면서 만나시게요"

4월 12일 오후 2시 여수 시민회관에서 전라남도 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소양교육이 있었다. 자원봉사자 참가자들은 모자와 조끼를 받고 식전행사와 공연을 보면서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짐하였다.

제 56회 전남체육대회는 정식종목 육상을 비롯해 시범종목 당구와 전시종목 카약까지 총 23개 종목이다.이번 대회는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여수 진남경기장 일원에서 이루어지게 된다. 참가 인원으로는 선수, 임원은 약 7천명, 관람객은 2만 명으로 2만7천여 명이 참가하게 된다.

 <해양관광 여수에서 하나 되는 전남의 힘!>이라는 대회 구호로 열리는 전남체육대회에는 단체 자원봉사단을 비롯해 각 개인 자원봉사자까지 총 668명이라고 한다. 스스로 봉사를 자원하여 나선 여러 사람들의 눈망울엔 열정이 가득차 보였다.

이에 여수 주철현시장님은 “제 56회 전남 체전 자원 봉사자 발대식에서 소중한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행복합니다. 4월20일부터 24일 동안 개최되는 전남체전에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과 친절한 안내가 더해진다면 역대 최고의 멋진 대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시 홍보대사가 되어 자원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성공개최로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전남체전기간 웃으면서 만나시게요.” 이렇게 인사 당부의 말씀을 전하였다.

자원 봉사자 배치도를 보면 종합안내소, 개, 폐회식, 도로, 망마경기장, 진남경기장 등에서 1일 2교대로 봉사를 하게 된다. 자원봉사자는 정해진 시간을 반드시 준수하고 활동 중에는 반드시 유니폼을 착용하고 단정한 외모를 준수한다. 근무 중에는 누구라도 자리를 허락 없이 이탈해서는 안 된다. 근무할 때에는 주변을 청결히 하고 정리, 정돈을 한다.

자원 봉사자들의 역할은 정말 중요하다. 개개인의 힘은 미약하나 함께 이뤄가는 봉사자의 단합은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리라 자부한다. “아름다운 여수 행복한 시민!” 파이팅! 여기 노란 황매화의 꽃말처럼 숭고하고 고귀하고 왕성하도록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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