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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지원특별법 해수부 존치 건의

  • 기자명 여수시준비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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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부산, 경남, 전남, 여수시 남해안권 민간협의체 구성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원특별법을 조기에 제정하고 해양수산부를 존치하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 부산과 경남, 전남, 여수시 민간단체에 따르면 부산의 경우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 경남은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남도연합회, 전남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지방유치위원회, 여수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여수시준비위원회가 참여한 가운데 이날 오후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남해안권 공동발전 민간협의회’를 구성했다. 
   이들은 지난해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통한 국제 3대 이벤트 개최 및 국가적 위업 달성에 이어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통한 국토균형 발전 및 세계 5대 해양강국 진입을 위해 남해안권의 공동노력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이날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협약서를 체결한 데 이어 건의문을 통해 ‘2012여수세계박람회 지원특별법 조기제정’과 신정부 출범에 즈음한 정부조직 개편때 ‘해양수산부 존치’를 적극 요청했다.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의 박인호 공동대표는 건의문을 9일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이경숙 위원장, 9일부터 12일까지 제17대 대통령 당선인을 직접 방문해 이같은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 자료제공 : 여수시준비위 690-7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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