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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은 역시 활기가 넘쳤다,

  • 기자명 이선심 기자 (ssl0357@hanmail.net)
  • 조회수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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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분과 화이팅 ! ! !

지난 21일 낯12시 여수시주부명예기자 활력분과는 여수 ‘금수산’식당에서 만나 분과 취재에 관한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 각 분과별 인원 10명인데 한 자리에 빠짐없이 만나기가 그리 쉽지 안는데 오늘의 활력분과는 단 1명의 결원이 없이 모두 모여 아주 흡족한 모임 이었다.

회장은 수술하고 병원에 있는데 외출로 큰 안전 벨트 매고 오고 어떤 회원은 손님 머리에 염색 발라 놓고 뛰쳐오고 또 어떤 회원은 광주에서 급히 차를 몰아 날아 왔다고 한다. 나 역시 감기로 몸이 몹시 좋지안아 말이 잘 안나왔지만 나 한사람이 팀의 분위기를 흐릴 수 없다는 생각으로 택시에 몸을 싫었다.

대단한 활력분과 분들이다 이 정도면 년말에 칭찬이라도 받아야 하지 않나 생각하니 매우 흐뭇하다. 활력분과 단체 취재의 의견도 일사 천리로 서로 소통하여 장소, 날짜, 시간, 모두 그리 오래 걸리지 안고 너무 잘 따라 주었다. 나 역시 지금껏 여러 단체 활동을 해 왔지만 이렇게 서로 호흡이 잘 맞는 팀은 일찍이 체험 해 보질 못 해서 인지 너무 허전 하기까지 했다.

회의가 끝나자 각자 바쁜 일정을 소화 하기 위해 수다떨 시간도 없이 흩어졌다. 그래서인지 얼마후에 있을 분과별 단체 취재가 기대된다. 분위기에 빠져 더욱 재미있는 취재와 좋은 기사를 쓸 수 있을것 같은 마음에 훗날이 기다려지는 날이다. 맨 먼저 시작한 분과 모임이 다른 분과 모임의 본이 돼었으면 하는 맘으로 이 글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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