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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인플루엔자 주의 당부

  • 기자명 보건사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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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독감’…호흡기 증상 악화땐 전문의 치료

   전남 여수시가 유행석 독감인 인플루엔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특히 시는 최근 일본 노인전문병원에서 100여명의 집단 유행성 독감환자가 발생, 이중 3명이 사망한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노인요양시설 등에 주의사항을 전달하는 등 유행성 독감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시가 당부한 주의사항과 예방법은 다음과 같다.
   노인복지시설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노인들과 그 시설의 종사자들은 현재까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은 경우, 예방접종을 권장한다.
   시설에서 인플루엔자 의심환자가 2명 이상 발생하는 경우, 별도의 공간에 따로 생활할 수 있도록 조치해 감염되지 않은 건강한 사람들의 2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손 씻기, 손으로 코나 입을 만지지 않기, 다른 사람의 얼굴에 대고 기침하지 않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권장한다.
   건조한 공기로 감염이 확산될 수 있으므로 가습기 등을 이용해 실내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인플루엔자에 따른 호흡기 증상이 악화되거나 폐렴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즉시 전문의의 치료를 받도록 해야한다.
   흔히 ‘독감’이라고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감염이 될 경우 기침, 두통 등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함께 갑작스러운 고열, 근육통, 쇠약감 등의 전신 증상이 나타는 것이 특징인 급성 호흡기 감염 질환이다.
   유행성독감 환자(의심환자)가 있거나 기타 문의 사항은 보건사업과 질병예방담당(690-2662, 010-5201-5157)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자료제공 : 보건사업과 용해옥 690-26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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