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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음식문화개선’ 모니터요원 활동 시작

  • 기자명 yeosu257 (..)
  • 조회수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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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6일…모니터요원 10명 간담회

12월까지 모범음식점 140개소 모니터링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좋은 식단 실천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모범음식점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다음달 6일 보건소에서 개최되는 간담회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모니터요원 10명이 지역 내 140곳의 모범음식점에 대해 본격적인 점검활동을 펼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장애인 편의시설 확보 여부, 앞접시·개인용 집게·국자 제공 등 덜어먹기 실천 여부, 개인별 반찬 제공 여부, 종사원 위생모 착용 여부, 주방 개방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식품위생법 위반업소는 모범음식점 지정을 취소하고, 관련규정에 따라 영업허가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오는 5월 개최되는 거북선축제 등을 대비해 모니터요원에게 모범음식점 운영 점검에 특별히 힘써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모범음식점 지정 업소에 모범음식점 표지판 제작, 입식테이블 지원, 위생복·위생모·투명마스크 지원, 음식문화개선 친절서비스 컨설팅 기회 제공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식품위생과 식품위생정책팀장 김용만 (Tel.061-659-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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