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21세기 로타리클럽(대표 김상철)과 식스대리운전(대표 지성호)은 지난 24일 여수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250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후원했다.
김상철 여수21세기 로타리클럽 대표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여수21세리 로타리클럽은 지난해에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250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후원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김상철 대표님과 지성호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기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0세부터 만12세 아동 및 가족에게 보건, 교육 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180가구 250명이 참여하고 있다.
여성가족과 실무원 김현숙 (Tel.061-659-5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