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나눔이지만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난 23일 박흥식 ㈜럭키산업 회장은 설을 앞두고 여수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치약, 칫솔, 세제 등 3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600세트로 시는 이 물품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오신 박흥식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후원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장 류갑선 (Tel.061-659-3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