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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숲속의 전남’ 만들기 평가 최우수기관

  • 기자명 yeosu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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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6만 그루 식재…적극적인 시민참여 호평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2016년 ‘숲속의 전남’ 만들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3000만원을 받았다.

전라남도와 숲속의전남 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전남도 시책사업인 ‘숲속의 전남’ 만들기와 연계한 시군의 전략, 숲 조성면적, 밀원숲과 소득숲의 단지화, 주민참여 등을 점검하고 지역을 상징하는 차별화된 숲 조성 사례를 발굴하는데 중점을 뒀다.

여수시는 그동안 가로수 식재, 도시숲 조성,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 공모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결과 올해 46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특히 웅천 기념의 숲 조성, 푸르른 둔덕 교통숲 조성, 숲 돌보미 활동 등 시민과 함께 숲을 조성하고 가꾸는 등 적극적인 시민참여를 이끌어낸 점이 이번 평가에서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소통․협력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관광도시 여수를 더욱 아름답고 쾌적하게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과 주무관 서예재 (Tel.061-659-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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