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지난 8일 질병관리본부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예방접종 및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지난달 중순부터 꾸준히 증가하다 이달 초에 유행기준(8.9명/1000명)을 초과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으며, 이는 2010년 이후 가장 빠른 주의보 발령이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표되면 1세 이상 9세 이하 소아, 임산부, 65세 이상자,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질환, 폐질환 등 고위험군 환자가 항바이러스제 투약 시 요양급여가 인정된다.
시는 38℃ 이상의 발열과 함께 기침 또는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초기에 진료를 받도록 권고했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감염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손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잘 지켜 줄 것을 거듭 당부드린다”며 “특히 인플루엔자 우선 접종권장 대상자 중 미접종자는 유행 시기 중이라도 예방접종이 필요하며, 가까운 의료기관에 사전 문의 후 방문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건강증진과 팀장 강정욱 (Tel.061-659-4248)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지난달 중순부터 꾸준히 증가하다 이달 초에 유행기준(8.9명/1000명)을 초과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으며, 이는 2010년 이후 가장 빠른 주의보 발령이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표되면 1세 이상 9세 이하 소아, 임산부, 65세 이상자,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질환, 폐질환 등 고위험군 환자가 항바이러스제 투약 시 요양급여가 인정된다.
시는 38℃ 이상의 발열과 함께 기침 또는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초기에 진료를 받도록 권고했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감염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손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잘 지켜 줄 것을 거듭 당부드린다”며 “특히 인플루엔자 우선 접종권장 대상자 중 미접종자는 유행 시기 중이라도 예방접종이 필요하며, 가까운 의료기관에 사전 문의 후 방문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건강증진과 팀장 강정욱 (Tel.061-659-4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