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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돔 수족관 여수아쿠아플라넷

  • 기자명 박미영 기자 (.)
  • 조회수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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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물고기들 세상

 

360도 돔 수족관 여수아쿠아플라넷에서는  살아있는 물고기들의 세상을 만날 수 있어요.

여수에 가면 꼬옥 들러야 할 필수코스 중 하나를 꼽자면 한화호텔&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아쿠아리움 '아쿠아플라넷 여수'입니다.

마린라이프, 아쿠아포리스트, 오션라이프로 구성된 아쿠아플라넷 여수

제일 먼저 관광객을 반기는 건 주황빛 마린라이프에요.

라쿤이 반겨주는 마린라이프, 전 기다렸다가 일부러 10;30에 시작하는 라쿤 생태설명을 들었어요.

라쿤과 너구리의 차이점을 자세히 설명해 주었답니다.

퀴즈를 잘 맞추면 라쿤 먹이주기도 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기 좋은 코스랍니다.   

아이와 함께 동행했다면 라쿤설명회를 마치고 10시 50분에 있는 펭귄 생태설명회도 함께 들어야 해요.

귀염둥이 펭귄이 몇마리 있는지, 누가 제일 나이를 많이 먹었고, 제일 어린 펭귄은 누구인지, 펭귄의 털 색깔을 보고 주둥이를 보고 알수가 있어요.

펭귄 먹이주기도 함께, 먹이를 주면 물속으로 풍덩~~꼴깍꼴깍 모습이 참 귀여워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 있는 펭귄은 따뜻한 곳에 사는 아프리칸펭귄..이라는 사실~~~

눈 위에 분홍색이 신기해서 설명을 봤더니 눈위의 분홍색의 분비선이 있어 이를 통해 체온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린라이프에서 잊지 말고 꼬옥 들려야 할 팁은요 계단을 통해 4층으로 올라가 벨루가를 꼭 보셔야 해요.

12:40분, 15:40분, 17:00 벨루가 설명회는 벨루가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거 벨루가의 귀여운 재롱도 함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시간맞춰 꼬옥 보시길 권해드려요.​ 

두번째 코스는 아쿠아포리스트

맨 처음 아쿠아플라넷에 갔을 때 정말 놀랐던 곳 아쿠아포리스트의 대형담수어 스릴워터에요.

계단을 올라 투명 발밑에서 보이는 물고기들~~아찔~~하지만 스릴 만점.

임산부나 심장이 약한 아이, 노약자는 살짝 쿵 조심~~하셔요.

물고기를 직접 만져볼 수도 있는 코너들도 있어, 어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기도 해요.

조심 조심 살살~가면서 즐겨보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하이라이트 오션라이프

360도 입체 수족관....정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어요.

유리를 통해 가까이 들여다 보면 꼭 물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오션라이프에서는 놓치지 말아야 할 팁은 메인수조에서 펼쳐지는 아쿠아 판타지쇼와 오션라이프 만찬이에요

아쿠아 판타지쇼는 12:20, 13:20, 14:20, 15:20, 16:20, 오션라이프 만찬은 11;30분, 14:30분에 있어요. 

아쿠아리움의 수조를 다 채우려면 일주일이나 걸린다네요.

그 물의 양은 전남 전북 지역민에게 500리터 생수병에 하나씩 나눠줘도 남는다는 실로 어마어마한 양이랍니다.

인간이 정말 위대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쿠아리스트들이 물고기 밥을 주는 걸 직접 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이렇게 여수 아쿠아플라넷은 정말 바다속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매력적인 곳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아쿠아플라넷 여수 관람팁은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설명프로그램과 아쿠아 판타지쇼,오셔라이프 만찬 시간이 있으니 시간을 잘 맞춰 즐기시면 즐거움이 두배,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오전보다 오후 시간대에 맞추어져 있으니 점심을 먹고 오후에 입장을 해서 설명과 함께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답니다.

사실 코스가 좀 엉켜서 모든 쇼를 다 보기에는 시간상 어려워요.

그렇다면 12:40분, 3:40분 벨루가 설명회, 2:30 오션라이프 만찬, 3시 20분 아쿠아판타지쇼,

요 세가지 설명회는 꼬옥 보시길....권해드려요.

그리고 요거 보려면 최소 10분 전에 가서 자리잡고 앉아야 한다는~~사실!!꼬옥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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