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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폭에 담긴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풍경

  • 기자명 이기자 기자 (leegija20@hanmail.net)
  • 조회수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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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전국바다사생대전 수상작 전시회

 

2016년 7월1일(금)부터 7월7일(목)까지 진남문예회관에서 제20회 전국바다사생대전 수상작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7월1일(금) pm6:30 오픈식을 시작으로 전시관에는 사생대전 수상작 총 252점과 추천작가 작품이 진열되어 있다. 지난 5월28일(토) 오동도 일대에서 일제히 치뤄진 제20회 전국바다사생대전 출품작 중 현장심사를 거쳐 수상한 대상 2점, 최우수상 4점, 특별상 3점, 우수상 15점, 그외 특선, 입선작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그리고 여수 풍경을 그린 추천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캠퍼스에 그려진 여수 오동대 일대의 바다 풍경은 실물로 보는 느낌과 사뭇 다르다. 한국화, 수채화, 서양화 등 다양하게 그려진 여수의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어 좋은 기회다.

조선대 미술대학 서양화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전시관 도우미 권주연 학생은 "주말 관람객은 아직 많지 않지만 평일에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친절하게 응대해 주었다.

아마추어 화가들의 순수한 시선으로 그려진 여수 오동도 일대의 바다풍경은 파도, 배, 선착장, 등대, 오동도 분수, 산책로, 동백꽃 등 다양한 소재로 그려졌다. 장마 기간에 들어있는 요즘, 바다 풍경 그림이 있는 진남문예회관 전시관 나들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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