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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번 듣는 것보다 한번 가보라”

  • 기자명 이지은(히시게) 기자 (khishgee_11@hanmail.net)
  • 조회수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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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수의 또 다른 매력, 거북선호 유람선을 타다

 

여수밤바다 “거북선호 유람선”을 탔다.

“천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가보라”는 말이 있다. 여수 밤바다 아르답다는 말을 많은 들어봤지만 지금까지 가지 못해서 그 느낌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다. 멀리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우리 여수에서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저는 지금까지 여수에 살면서 여수의 야경이 이렇게 아르다운 걸 전혀 몰랐다. 아는 만큼 느끼고 느끼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거북선호를 직접 타고서야 실감할 수 있었다.

 

지난 5월 28일,  여수시 관내  다문화가정과 저소득가정, 아동복지시설 아동 등 150명 여수거북선호 유람선을 타고 1시간 20분 가량 유람선 여행을 마쳤다. 

여수 거북선대교와 여수10경 중의 하나인 해상케이블카가 멋진 풍경을 연출했다. 오동도를 연결하는 방파제 위로 엠블호텔이 아름답게 돋보였고,  여수엑스포 상징물 빅오가 멋진 쇼를 선보였다.

 

오동도 근처에서는 또 다른  유람선에서 불꽃을 쏘아 올려  마음과 눈을 행복하게 하는 멋진 구경거리를 선사했다.

 

유람선 여행은  연인에게는 데이트코스로,  가족과 친구들에게는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유람선 안에서 영화도 보고 야외의자 앉아서 이야기도 나누고, 노래방기기까지 편의시설이 다 있다.

이렇게 배에서 보는 아름다운 여수의 밤바다의 야경도 남다른 매력을 빠지게 든다. 한반의 여수야경 아름다운 밤바다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확 날리는 멋진 여행 꼭 한 번 하시길 추천한다.

거북선호 유람선에서 여수의 밤바다의 야경을 마음껏 만끽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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