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2일 만덕동 동민의날을 개최하였다.

만덕동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가 개막한 날을  동민의 날로 정했으며 1부행사는 개회식' 아름다운 여수 가꾸기 시민운동' 실천 다짐 결의 시작으로 주민화합 한마당(명랑운동회,식사, 축하공연및 장기노래자랑대회)로 만덕동 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에는 여수시 주철현시장과 이용주 국회의원 당선자을 비롯한 윤문칠 전남도의원, 전창곤시의원,김양호시의원,송하진시의원,이선효시의원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다.

여수 주철현시장은 뜻깊은 날을 동민의 날로 제정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만흥동,오천동,덕충동 주민이 화합하여 스스로 만든 동민의날인 만큼 더욱 발전하는 만덕동이 되길 바라며 불편함이 없도록 여건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말하였다.

이용주 국회의원 당선자는 이행사를 위해 노력한 만덕동 동장 정원완을 비롯한 행사추진위원들의 노고를 치하며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지역으로서 성공적인 박람회 치러낸 저력이 있는만큼 발전의 초석이 되길바란다고 하였다. 

대회사에서 만덕동 정원완동장은 제1회 동민의 날 지정및 개최를 위해 따뜻한 사람과 성원을 아끼지 않은 주철현시장님과 도.시 의원님과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기관,단체장님을 비롯한 만덕동 주민여러분께 감사하다 말하였다 

만덕동 주민들도 소통과 화합을 이루어낸 정원완동장을 칭찬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즐겁고 신나는 화합의 시간이였다며 내년 만덕동 동민의날도 기대된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