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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밤바다에 이어 신도심 거리서도 ‘우리동네 청춘버스킹’

  • 기자명 yeosu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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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여문․여천지역에도 거리문화공연 열려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낭만버스커 여수밤바다’ 버스킹 공연을 신도심 지역으로 확대해 운영키로 했다.

시는 원도심 지역의 활성화와 관광 명소화에 기여하고 있는 ‘낭만버스커 여수밤바다’ 버스킹 공연을 여서․문수지구와 여천지역까지 확대해 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다채롭고 낭만적인 공연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는 14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여문문화의 거리와 흥국상가, 용기공원, 선소유적지 등 5곳에서 ‘우리동네 청춘버스킹’이라는 주제로 공연이 펼쳐지며, 노래와 연주, 비보이, 댄스, 마임, 마술 등 다양한 버스킹이 신도심 지역의 시민들을 찾게 된다.

신도심에서 펼쳐지는 ‘우리동네 청춘버스킹’ 공연에는 전국의 유명 버스커 뿐만 아니라 지역의 재능 있는 청소년과 대학생, 일반 동호인들을 적극 발굴해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도심 청춘버스킹은 지역의 문화예술 인재를 육성하는 계기가 되고 신도심 지역 주민들의 문화향유의 기회가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화예술과 팀장 양준호 (Tel.061-659-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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