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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50회 거북선축제 개막 준비 한창
여수시, 제50회 거북선축제 개막 준비 한창
  • yeosu258
  • 승인 2016.04.2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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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연령층이 참여하는 축제로 준비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올해 50돌을 맞이한 지역 대표축제인 거북선축제가 모든 연령층이 참여하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시는 계층별 맞춤 프로그램을 준비해 여수거북선축제를 찾는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도수군의 함성, 지천명의 귀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통제영 길놀이’에는 사상 최대 규모인 50여개팀 5000여명이 참여해 여수시민회관에서 종포해양공원 간 3㎞구간에서 펼쳐진다.

통제영길놀이는 임진왜란 전란사 및 이순신 장군의 활약상을 역동성 있게 표현한 호국행렬로 모든 연령층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소중한 우리의 전통 문화유산을 되살리고 나아가 계층 간 화합을 이루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농악놀이, 전통무예, 윷놀이 등 어린이 민속놀이한마당과 소년이순신 선발대회, 소동줄놀이 등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거북선축제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와 위인들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되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소동줄놀이는 어린이들이 새끼줄을 어깨 높이로 올려든 후 민요를 부르며 행진하는 것으로 관람객들에게는 잊혀져 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를 다시 접할 수 시간이 될 것이다.

댄스경연대회 및 밴드경연대회 등은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평소 학업에 지친 전국의 청소년들이 국제 해양관광의 중심 여수를 찾아 음악이라는 공감대를 통해 이번 거북선축제에서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성인층이 참여할 수 있는 주요행사로는 사난이타령 경연과 5관 5포 매구(농악) 경연대회, 풍어굿 등이 마련돼 있다. 사난이타령은 여수지방 사람들의 애환이 담겨있으며 진도아리랑과 비슷한 곡조를 가진 노래다. 사난이타령 경연대회를 통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은 여수지방의 전통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게 될 것이다.

이밖에 주요행사로 충무공이순신함 공개행사, 총통발사체험, 전라좌수영수군출정식, 해상불꽃 퍼레이드, 축제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으며, 청년푸드카와 다문화음식관 등 여러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호국과 전통향토민속을 바탕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화합하고 참여하는 전국 최고의 체험형 축제로 발돋움해 나갈 수 있도록 거북선축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관광과 주무관 위회환 (Tel.061-659-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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