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한려동에서는 지난 27일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초청해 팥죽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환경공해추방운동 호남본부(본부장 이형은)가 주관하고 신북항 건설현장의 현대건설(주)이 후원했으며, 독거노인 등 지역주민 100여명에게 팥죽을 대접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신윤옥 한려동장은 “민관 협력으로 경로효친사상의 실천은 물론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챙기는 사랑 나눔 행사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려동 팀장 정성호 (Tel.061-659-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