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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유치 적극 추진

  • 기자명 yeosu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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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5개 기업과 투자액 1조5000억원 목표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전 직원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해 올 한해 25개 기업과 1조5000억원대의 투자유치를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민선6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여수시는 올 한해 시민과 공무원들의 투자유치 참여를 적극 확대해 국제 해양관광의 중심도시 건설을 위한 토대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각 부서별로 목표를 설정하고 전 직원들이 투자유치 요원으로 활동하도록 적극적인 독려에 나선다.

우선 시는 특수시책으로 51개 전 실과소가 참여하는 1실과 1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유공 시민 보상금 지급과 공무원 실적가점 부여, 투자유치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등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고 투자기업에도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투자유치 촉진에 저해로 작용하는 각종 규제를 발굴해 개선을 건의하고, KOTRA, GFEZ(광양경제청),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기업유치를 위한 국내․외 투자설명회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아울러 투자협약 체결기업의 사후관리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정희 여수시 투자유치과장은 “전 직원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로 민선6기의 목표인 100개 기업 유치를 차질 없이 달성해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여수시는 35개 기업과 3조6792억원의 투자유치 협약을 맺어 전라남도 투자유치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들어서도 3월 현재 10개 기업과 8397억원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해 655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투자유치과 주무관 이상욱 (Tel.061-659-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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