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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예산 조기집행 전직원 비상체제로

  • 기자명 기획예산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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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억원 이상 대형사업장 간부공무원 책임담당제 도입

   전남 여수시가 내수경기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민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투자사업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는 등 전 직원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시는 이를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10억원 이상 75개소 사업장에 투입되는 사업비 5천104억원에 대해 간부공무원 책임담당제를 지정 운영한다.
   여기에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205건, 63억원에 대해서는 자체설계단을 3개반 10명으로 구성, 2월말까지 발주하고 5월말까지 90%이상 완료를 목표로 삼았다. 조기집행 추진 업무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 전 직원 비상체제로 전환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신속한 자금집행을 위해 각 실과소장 책임아래 집행하는 일상경비를 지난해는 일반운영비, 국내여비, 업무추진비만 교부했으나 올해는 보상금, 민간이전경비, 용역비, 물품구입비를 추가로 교부해 예산집행 권한을 대폭 위임했다.
   긴급입찰(5일), 선급금지급 확대(최고 70%), 개산계약제도, 대가지급은 청구일로부터 7일에서 3일로 단축 운영하고 있다.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중소업체의 공사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하자가 생기지 않고 공사 품질이 보장되는 범위 내에서’ 분할 발주를 추진한다.
   이와함께 경기부양을 위한 다양한 시책으로 저소득층과 중소자영업자에게 파급효과가 큰 경상적 경비를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1/4분기에 모두 집행할 계획이다.
   100만원이하 물품구입때 현금 영수증 카드를 사용토록 해 중소 자영업자 카드수수료 3% 면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 자료제공 : 기획예산담당관실 박홍상 690-2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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