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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중학생 대상 진로비전 캠프 운영

  • 기자명 yeosu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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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출신 명문대생 11명 멘토로 진로설계 지원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웅천중학교와 공동으로 체계적인 진로진학 지원을 위한 ‘2016 중학생 진로비전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는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웅천중학교에서 관내 중학교 2,3학년생 각 100명씩 200명이 1․2기로 나누어 참여한 가운데 3일간 자아탐색, 학습동기 강화, 진로비전 구현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또한 인성, 학습, 진로 등 3종의 진단검사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1:1 상담을 진행해 자기주도 학습 및 진로진학 설계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아울러 지역 출신으로 서울대 등 명문대학 재학생 및 입학생 11명이 멘토로 나서 고등학교와 대학교 진학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교육효과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캠프에 참가한 대다수 학생들이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중학교 때부터 체계적인 학습과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교육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금년에도 각 급 학교를 대상으로 90억 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해 지역인재 육성과 공교육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지원과 주무관 박종열 (Tel.061-659-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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