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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도로과, 브랜드사업은 현장에서부터

  • 기자명 yeosu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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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과 직원들, 명품 자전거 코스 조성을 위해 여자만 현장 찾아

여수시 도로과(과장 김회근)에서는 올해 브랜드 사업명을 ‘두 바퀴로 힐링하는 명품 여수’로 정하고 지난 15일 직원 모두가 자전거를 타고 소라면 여자만 해안도로를 둘러보는 등 현장점검에 나섰다.

올해 여수시는 부서별로 시민과 공직자가 공감하는 대표 브랜드사업을 선정해 시정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부서간 업무의 공유로 협업을 활성화시키고자 부서 단위로 브랜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현장행정은 브랜드사업 세부 미션 수립을 위해서는 우선 현장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직원들은 자전거를 타고 여자만의 아름다운 풍광을 체험한 후 현장에서 열띤 토론을 이어나갔다.

김회근 도로과장은 “오늘 현장 토론을 통해 의미 있는 아이디어가 많이 도출되었다”면서 “이를 토대로 브랜드사업 계획을 제대로 수립해 시민 및 관광객들이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명품 자전거 코스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 도로과 전승진 ☎ 061-659-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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