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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지역 급수걱정 마세요

  • 기자명 수도행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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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지난해 10월부터 가뭄대책 상황실 운영 지속관리

   ‘설 명절때 섬 지역 급수걱정은 마세요’
   22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해 강수량이 평년대비 70%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가뭄이 지속돼 운반, 제한 급수지역이 증가됨에 따라 지난해 10월 22일부터 가뭄대책 상황실을 운영, 도서지역 등 가뭄 지역에 대해 비상급수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소방차 및 급수선을 이용해 삼일동 신덕마을 등 8개소에 70회에 걸쳐 1천353톤의 급수를 공급했다.
   올 1월부터 이날 현재까지 화정면 송여자 마을 등 4개마을에 대해 8회에 걸쳐 307톤의 생활용수를 공급한 데이어 설 연휴 전까지 남면 안도마을 등 2개소에 대해 300톤의 생활용수를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여수시는 가뭄극복을 위한 관정개발사업도 적극 추진해 지난해 말부터 화양면 소옥마을 등 13개소에 대해 관련사업을 진행중이며 이달 현재 삼일동 소치마을 등 7개소가 완료됐다.
   추가로 돌산 서기마을 등 6개마을에 대하여도 지하수를 개발하는 등 가뭄지역 급수난 해결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설 연휴기간동안에는 상하수도상황실(주간 690-2921, 야간 690-2938)을 운영해 운반급수가 필요한 지역에 비상급수 지원, 계량기 동파 신고 접수 등 시민 생활용수의 안정적인 공급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자료제공 : 수도행정과 정원완 690-2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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