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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숲 가꾸기로 여수엑스포 준비할 거에요
동백숲 가꾸기로 여수엑스포 준비할 거에요
  • 시전동
  • 승인 2009.01.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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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전동 주민들 망마산 일대 군락지 조성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다양한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여수 일부 동지역 주민들이 여수 시화인 동백꽃을 가꿔 여수세계박람회를 준비키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20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전동 주민들은 앞으로 3년 반 동안 망마산 정상 인근에서 자생하거나 수목을 심은 이후 잘 자라고 있는 동백나무숲을 지속적으로 가꿔 나가기로 했다.
   시전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남여 새마을지도자 및 바르게살기와 체육회, 통장 등 주민 200여명은 오는 21일 오후 망마산(해발 142m) 정상 팔각정에 모여 2012세계박람회 성공개최 준비를 위해 ‘망마산 동백숲 가꾸기 실천 결의대회’를 다진 뒤 동백숲 가꾸기 작업을 벌인다.
   이에따라 정상인근에서 자라고 있는 20~30년생 동백 500여그루 주변의 잡초를 제거해 산불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봄철 비료주기작업이 쉽도록 할 계획이다. 앞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비교적 식생이 양호한 상태로 동백숲을 유지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시전동주민자치위원회 정상호 위원장은 “망마산 정상 인근의 동백숲은 기존에 자생하던 동백에 1990년 중반부터 심기 시작한 동백나무가 매우 양호한 식생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2012세계박람회 개최도시 시민의 자긍심을 망마산에서부터 키워 나간다는 생각으로 동백숲을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전동 선소 뒤에 있는 망마산은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군마를 훈련시켰다는 전설과 함께 산 정상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꽂아 놓은 지팡이가 정자나무로 자랐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 자료제공 : 시전동 김광중 690-74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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