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여수시지회(회장 박소방) 자원봉사단은 지난 15일 소나무 노인요양 시설을 찾아 이마트 여수점의 후원으로 마련한 사랑의 이불 20채와 라면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준 소나무 노인요양시설 원장은 “사랑 가득한 따뜻한 이불 덕분에 우리 요양원 어르신들이 따스한 겨울을 나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연옥 한국부인회 여수시지회 사무국장은 “9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항상 우리가 먼저 실천하자’는 슬로건 아래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 사회복지과 김용우 ☎ 061-659-3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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