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공로 인정받아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지난 10일 전남장애인인권센터가 주최한 ‘2015년 전남 장애인 인권축제’에서 청사 및 공공기관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전남장애인인권센터는 장애인의 인권과 권리 신장을 위해 장애인이 이동 및 접근권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장애인차별금지법 이행과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해 매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여수시는 그동안 공공청사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미비한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등 남다른 추진력으로 높은 성과를 이룩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장애인인권센터로부터 공로패를 받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로패 수상은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장애인 인권향상을 위해 그동안 여수시가 기울인 노력의 결과로 본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복지와 편익 증진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살피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 노인장애인과 이주진 ☎061-659-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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