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연 결과 최우수상은 한국바스프(주)가, 우수상은 (주)LG화학(용성공장), 장려상은 LG화학VCM공장과, LG화학(화치공장)이 수상했다.
이날 최우수상을 받은 한국바스프팀에는 시장상과 우승기, 여수산단석유화학안전관리위원가 주는 우승상금이 주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여수산단 업체들이 사고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며 “매년 개최되는 이 대회가 재난 예방과 사고 없는 안전한 여수산단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더 많은 업체의 참여 속에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