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여수지사 직원들은 삼일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지난 26일 신덕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봉사자들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등 2가구를 직접 방문해 한국석유공사의 후원으로 마련한 연탄 600장을 한 장 한 장 소중하게 나르고 쌓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서홍기 삼일동장은 “사랑의 연탄이 사회 각계각층의 나눔 활동에 불씨가 돼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올해 에너지 빈곤층 30세대에 천만 원 상당의 연탄지원과 보일러 교체를 통해 훈훈한 사랑을 전한 바 있다.
문의 : 삼일동 김효경 ☎061-659-1677
SNS 기사보내기
글쓴이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