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자랑스런 전남인상에 김영철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영철씨는 2007년 1월부터 한국걸스카우트 전남연맹 여수시지구연합회 이사로 활동하고 학동 예일기업(주)
건설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월 25일열린 전남도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사회봉사부문에서 수상해
걸스카우트 위상을 드높였다.
김영철 이사는 한국걸스카우트 전남연맹 여수지구연합회 에서 활동하면서 독거노인및 소년소녀가장
세대600명에게 연탄지원, 겨울철 김장나누기 지원 599명, 생활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 200명을
직접모시고 지리산 온천관광을 다녀와 경로효친을 몸소 실천하여 왔다.
2008년 박퍼국퍼 봉사단장으로 독거노인15명에게 밑반찬 제공및 가사돌보미 지원사업을 꾸준히
전해하는등 걸스카우트정신의 이념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작은 나눔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본보기가 되었다.
또한 한국걸스카우트가 주관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행사를 개최하는데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박람회 기간에는 회원들과 함께 "내가먼저 first운동" 전개와 "Clean 水 Day"
활동을 펼쳐 성곡적인 박람회가 되도록 솔선수범하여 자원봉사 리더로서 활동한바있다.
이외에도 현)여수경찰서 시민경찰 연합회장 현)문수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면서
지역사회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의 선구자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참 봉사
정신을 일깨워 주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