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 봉사단 김만곤 사무국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8년 전부터 공사비용 충당을 위해 회비를 걷고 각자의 재능을 기부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들을 찾아 집수리 사업 봉사를 펼치고 있어 주위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다과를 들고 현장을 방문한 도기룡 화양면장은 “주말에 쉬지도 않고 봉사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는 단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봉사자들을 본받아 면에서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복지행정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화양면 이정희 ☎061-659-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