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성단체 협의회 주관으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건립기금 마련 한방 찻집운영 자원봉사 활동을
다녀왔다. 시대의 아픈 사연들을 볼때 가슴이 저려 아파왔다.
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답코저 이른 아침부터 해가 질때까지 젖은손 마를 시간도 없이 열심히 활동하고 왔다.
대나무로 봉황을 예쁘게 장식해 박람회장을 찾은 손님들의 눈길을 끌기도 하고 걸어다니는 마네킹 또한 볼거리의 장이 되었다.
담양군민들의 관심가 참여속에 자원봉사자들의 수고가 더 빛나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