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오는 5일부터 주정차 단속반을 투입해 출근시간대인 아침 7시부터 9시까지와 퇴근시간대인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출퇴근 시간 불법 주정차 단속으로 서시장, 주요교차로 등 교통 혼잡지역의 교통 흐름을 원활히 확보하고, 교통센터 CCTV 모니터링을 통해서도 교통흐름 저해차량 및 불법 주정차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내버스 장착CCTV와 고정식 무인단속카메라를 적극 활용해 횡단보도와 버스승강장, 인도, 도로모퉁이, 대각선주차, 이중주차, 소화전 앞 등 주정차 절대금지구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문의 : 교통과 백동선 ☎061-659-4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