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에 써달라 '쌀 100가마 전달'

- 대도엔지니어링 박종환 대표 선행 화제

   경제 불황으로 갈수록 어려움이 더해가고 있는 요즘 불우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5일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 대도엔지니어링 박종환 대표는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들을 위해 시가 450만원 상당의 20㎏들이 쌀 100가마를 기부했다.
   박 대표의 선행은 쌀을 전달받은 저소득층의 입소문을 통해 알려져 더욱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박 대표가 ‘익명으로 해달라’했으나 이같은 보이지 않는 기부활동을 홍보하는 것 또한 불우이웃들을 위한 것임을 말씀드렸다”면서 “박 대표의 선행뿐만 아니라 연말연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려는 이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직소민원담당관 성동범(690-8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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