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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어업인 지원에 발 벗고 나서

  • 기자명 수산경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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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연동보조금․영어자금 대출 이자 지원…시비 10억원 긴급 투입

   최근 국제정세 변화로 경제가 악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생계 지원을 위해 여수시가 발 벗고 나섰다.
   3일 여수시에 따르면 어업용 면세유를 비롯 어업용 기자재 등의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에 처한 어업인들의 생산활동 지원을 위해 시비 4억원을 긴급 투입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 7월부터 금년 6월말까지 발생한 영어자금 대출이자 상환을 위해 시비 4억6천2백만원을 확보해 1월부터 지원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기존에 국비로 지원했던 유가연동보조금, 영어자금 대출이자 등을 시비로 확보해 어업인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면서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조기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어 “최근 수산경기가 되살아나고 있는 만큼 수산도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어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말 여수시는 경제난으로 어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출어를 지원하기 위해 유가연동 보조금 1억 780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자료제공 :수산경영과 황치현(690-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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