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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관광숙박, 제조분야 투자유치

  • 기자명 경제투자유치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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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터비젼․대림에너지(주) 여수시와 협약 체결

   여수시가 자산동굴 유원지 개발과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투자유치 협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30일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시는 (주)인터비젼과 30일 오후 5시 시청 상황실에서 오동도 입구 자산공원 내에 호텔·콘도·위락시설을 갖춘 숙박시설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대림에너지(주)와 폐윤활유 에너지화 사업에 대한 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폐윤활유 에너지화 사업은 여수국가산업단지내 두암지구 3277㎡에 내년까지 25억 9천만원이 투자되는 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정제타워, 흡착설비, 열교환기, 수전설비, 저장탱크 등이 설치된다.
   이날 투자협약식은 ▲ 여수시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에 대한 투자기업의 감사인사 ▲ 여수시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에 대한 여수시장의 답례인사 ▲ 투자유치 사업소개 ▲ 투자협약서 서명식의 순서로 이뤄졌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주)인터비젼 이준철 회장은 “여수시에 투자를 결정하고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여수시장님 이하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투자유치 추진 초기 여수시가 실시했던 각종 행정서비스와 투자유치 지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오현섭 여수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관광, 레저, 호텔, 제조업 등 신·구 사업의 조화를 통해 세계의 대도시와 경쟁할 수 있어야 한다”며 “박람회 개최에 큰 견인차 역할을 할 사업들을 유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지난 10월 31일 서울에서 개최한 '2008 YEOSU! 투자유치설명회‘의 결실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면서 “투자유치설명회에서 접촉한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지난 2개월간 활발한 투자유치활동을 벌인 끝에 일궈낸 결과라 더욱 주목할 만 하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어 “글로벌 금융위기, 산업단지 용지 부족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수시 투자유치 성과가 나타났다”면서 “특히, 국가산단 확장단지 인 두암지구에 입주할 대림에너지는 고용창출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부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자료제공 : 경제투자유치담당관(690-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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