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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동백잎, 로즈마리 특산주로 개발돼

  • 기자명 관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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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선․여수수군 여수 캐릭터로 선정

   최근 여수시가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쑥과 동백잎, 로즈마리를 주원료로 3종의 특산주 개발을 완료했다.
   쑥은 애주 또는 애향이라는 네이밍으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동백잎은 붉은순정으로 여성층을, 로즈마리는 오동도로 젊은층을 겨냥했다.
   시는 모든 관광상품에 적용될 디자인 모티브로 동백꽃, 거북선, 진남관, 돌산대교, 여수지도, 여수벅수, 해양수산 등 7종도 함께 개발했다.
   문화관광상품은 2012 세계박람회 대비 관광 상품용으로 개발됐으며,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세대인 관내 초중고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해 디자인과 품목을 결정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애호하고 건강과 즐거움을 줄수 있는 제품으로 특산주를 개발했다”며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문화관광상품의 캐릭터를 거북선과 여수수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어 ‘특산주는 2012세계박람회 공식주로 채택될 때까지 대외 경쟁력을 갖춘 상품으로 개발 추진할 계획’이라는 뜻도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7월부터 지역 정체성과 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상품개발과 관광객의 구매만족을 위해 문화관광상품과 특산주 개발에 착수했다.

***자료제공 : 관광과 박혜경(690-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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