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여수 출신인 서봉희 작가가 꽃과 새를 주제로 한 작품 13점을 선보이며, 이달 31일까지 이어진다.
서 작가는 꽃과 새를 동일색 계열로 채색하는 등 과감하고 화려한 표현이 돋보이는 화풍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몽환적 분위기에 빠져들게 한다.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서 작가는 지난 2004년 여수민족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여수판화 신물결전, 땅울림 꽃바람전, 옴니버스아트쇼, 아름다운 여수전, 여수바다미술제, 전남민족미술제,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전, 동행전 등 다수의 단체전 및 개인 전시회를 가진 바 있다.
문의 : 보건행정과 김선 ☎061-659-3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