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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균 여수부시장 취임 인터뷰

  • 기자명 총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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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세계박람회 준비에 무거운 책임감 느껴”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완벽한 준비를 해야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부임하게 돼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난달 31일자로 부임한 정해균 여수부시장(59)은 2일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가진 취임식을 통해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통해 세계로 나아가는 국제해양도시 여수에서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더없는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여수에 들어선 순간부터 엑스포라는 세계적 행사를 당당히 유치해낸 여수시민들의 저력을 가슴으로 느꼈다”고 말했다. 

 



   정 부시장은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오현섭 여수시장님과 주민 스스로의 힘으로 3려통합을 이뤄낸 30만 여수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해낸 여수시민들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들의 무한한 저력을 굳게 믿는다”면서 “갖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여수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임 정 부시장은 무안 출신으로 목포 문태고와 광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전남도 도청이전본부 총무부장과 도 회계과장, 재정담당관, 총무과장, 감사관, 나주 부시장을 거쳤다.

*** 자료제공 : 총무과 690-2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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