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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 밝은 동네를 위한 ‘여천동 복지허브화 발대식’ 개최

  • 기자명 yeosu258 (..)
  • 조회수 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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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천동 주민센터는 지난 22일 주민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한 ‘행복나눔 복지허브화’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이승옥 부시장과 도 ․ 시의원, 통 ․ 반장, 복지민관협의체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고, 통 ․ 반장으로 구성된 안전망 복지위원 188명을 위촉하여 이들과 함께 실천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위촉된 통장 복지도우미와 반장 마을살피미는 주변의 이웃을 방문하여 생활 실태를 파악하고 위기 가정을 발굴하여 지역사회의 복지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여천동은 안전망 복지위원들과 함께 복잡해지고 다양화되는 주민의 복지욕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정 발굴을 위해 공동체 복지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연령과 경제상황, 가정환경 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의 제공으로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류영만 여천동장은 “안전망 복지위원들과 복지공무원 간 탄탄한 복지네트워크 구축으로 복지행정과 서비스가 원활하게 진행되어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여천동 김진호 ☎ 061-659-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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