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재덕)는 지난 13일 ‘경로당 어르신 안부 살피기’ 행사를 통해 한결같은 어르신 사랑을 실천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은 둔덕동 경로당 7개소에 기정떡과 수박을 전달하며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둔덕동 새마을부녀회는 분기마다 김치, 쌀, 떡, 등을 저소득계층,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에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부녀회원들이 십시일반 자체적으로 모금하여 위문품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박춘걸 둔덕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새마을부녀회의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분들의 사랑 나눔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 둔덕동 이승욱 ☎ 061-659-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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