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사업별 성과 평가 결과로써 전남에서 유일하게 도농복합형 최우수기관이다.
성과 평가는 공통지표(78점)과 특성화 지표(22점)등 총100점으로 설정하여, 지역특성에 따라 도시형, 도농복합형, 농촌형으로 분류하여 각 유형별로 상위10% 이내는 최우수기관, 상위10% ~ 30%이내는 우수기관으로 구분하여 선정하고 있다.
전남여수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의 자립을 위한 맞춤형 자활 경로 제공과 지역자활센터의 역량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인증의 영예를 받았다
여수시 관계자는 “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 체계적인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자활 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핵심 인프라로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탈 수급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활사업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 고 전했다.
한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전남여수지역자활센터는 '2015 최우수지역자활센터' 인증서 수여 및 장관표창, 복지부 주관 지도.점검 3년간 면제와 운영비 추가 지원(24백만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문의 : 사회복지과 박애경 ☎ 061-659-3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