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청 세무과 직원 25명은 17일 오후 여천동 관내 저소득층 2가구에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펼쳤다고 여수시가 밝혔다.
18일 여수시에 따르면 세무과 직원들은 해당지역 자치센터의 추천을 받아 생활이 어려워 난방을 하지 못한 가구에 각각 200장씩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공직자들이 솔선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내가 먼저 First운동의 ‘시민사랑나누기’ 일환으로 실시돼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편, 시청 세무과 직원들은 매년 연말이나 명절에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 생필품을 지원하고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자료제공 : 세무과 이옥재(690-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