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주철현)와 한국가스안전공사(안전관리사 김성문)는 26일 ‘가스안전 상시협력체계 구축 공동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서 가스안전관리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재난 및 가스안전 취약분야 합동점검을 위한 전문인력 지원과 안전관리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키로 했다.
이와 함께 가스안전 분야 안전점검 방법 및 관련 정보공유와 생활주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소외계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에 대한 상호지원 및 협력 등을 하기로 했다.
가스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스사고 예방과 양 기관의 전문성과 특성을 활용한 안전관리 활동의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유도해 안전한 여수산단을 조성하는데 함께 노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문의 : 안전총괄과 박정진 ☎061-659-3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