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지역 응급환자 발생 때 신속한 이송을 위해 헬기 착륙장이 건설 됩니다.

시는 올해 6월 완공 목표로 삼산면 손죽도에 모두 3억원을 들여 930제곱미터 규모의 헬기 착륙장 건설이 추진되며, 내년에도 초도와 연도에 헬기 착륙장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시는 이번 착륙장 건설로 도서지역에 응급환자 발생 때 안전한 이송을 통한 신속한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